배선대를 지나

상반사를 거쳐

저~기를 향해

?逾? 보고

지나 온 아랫 길

안개에 싸인  올라야  할 저 곳을 바라보며

유일한 안내석을 발판으로

계단으로 올라서서

이런 저런 풍광을 즐기며

요기를 통과하여

이 곳에 도착합니다

케이블카 내려 1시간 10분 걸렸습니다 

고도가 높아선지 땀도 나지 않고

그다지 힘 안들이고 3,511m 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뒤로 보이는 뾰족한 봉우리를 살짝 넘어

가져 온 행동식을 먹으며 커피 한 잔의 여류로움으로

사방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바람이 약간 불긴 했어도 반바지,  반팔로 견딜 만 했습니다 

사진 용량 상 다음으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