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봉까지는 오르막이 계속 되고 동봉지나서는 내리막과 평탄한 길, 그리고 완만한 오르막 길이다

 중봉

영일동에서 바라본 하기정

수령 400년 소나무

화산서 가장 위험한 길로 들어서는 문

저 끝에서 1인당 30위안씩 받고 안전벨트 매주고 내려 보낸다

사기정 갈 때 한 번 용써서 갈 엄두를 못낸다

낭떠러지에 심장이 덜덜

휘산회 식구들은 아무도 안 가시리라 믿습니다

요런길과

이런 길을 지나

정상에

정상기념

행동식 - 샌드위치(보기보다 먹으니 든든하다) , 삶은 계란,  빵, 사과  - 으로 점심을 마치고 주변을 돌아본다

맥주도 한 캔 사서 마시는데 냉장시켰다고는 하나 전기 냉장고가 아니라 그다지 시원하지 않다

가히 절경이다

어찌 사진으로 나타낼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