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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56회 우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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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읍니다.
조남춘 올림'
이렇케 조남춘한테서
연락이 왔답니다.

56회 장명인	담장 너머 붉은 장미꽃들이 앞 다투어 여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진심(眞心)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시의 아픔과 실패를 이기고 ... 더 거센 파도와 만나게 되어도 그 후엔 세상으로 나와 꼭 필요한 “소금”과 같은 사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뛰어난 지혜는 고난으로부터 떠오른 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전과 변함없이 명랑하고, 웃음 가득한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0.06.05

56회 임재훤	돈 많이 없앴지? 술병도 많이 깨졌고 마나님 다리 허리는 얼마나 아팠을꼬 푹 쉬면서 생각을 좀더 다듬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이렇게 전해주기 바람	2010.06.05

56회 김청수	허허허 반응이 각각이네! 남춘씨 일 내셨읍니다 그려.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