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회 장용이 |
쌍밤 아니 암스트롱!
어깨에 무거운 짐(대 기업의 임원자리)을 지고 살아왔기에 힘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깃털처럼 가볍게 하늘로 올라 우리들의 허물을 보게 되겠지.
암을 극복했다고 암스토롱이라는 닉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는데
이젠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겠지...
오늘 그만 생을 마감하고 말았구나.
늘 긍적적이고 멋졌던 쌍방....
부디 영면하여 병도 없고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거라.
우리들도 곧 뒤쫓아 가겠다.
멧돌 만나면 안부나 전해 주시게나. |
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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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이상균 |
우찌, 우리들의 멋쟁이 상범이가 이렇게 빨리 가다니,...
아직도, 가정을 위해, 친구들을 위해, 사회를 위해 자네가 할일이 많이 남아 있는데,....
상범이가 소천하였다는 소식에 인생의 무상함을 절감하면서,..
또 의리있고 좋은 친구의 부음 소식에 무었으로 이 공허한 마음을 달래야하나,..
이승에서 힘들고 어렸웠던 일 다 잊고 편히 쉬게나,....... 카타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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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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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정윤형 |
명복을 빕니다.
이제 허허 웃는 모습도 못보겠군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고통없이 편히 쉬십시오. |
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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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황영호 |
늘 소망하던 천국에서 평안히 거할 줄 믿습니다
5.29(토) 오후 3시 기독신우회에서 합동 조문이 있습니다 |
2010.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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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이윤동 |
56회 이윤동 항상 이름보단 쌍밤으로 기억되고 불렀던 너
이제는 고통에서 해방 되어 영면하여라
멀지않은 후에 하늘나라에서 우리L T 다시모여 한잔하자.
먼저 자리잡아노거라 만날때까지 안녕. L.A. 에서 |
2010.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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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용이 |
그 동안 금주를 하였는데 고인을 애도하며 참이슬을 마시다가 술병에 참이슬 삼행시가 인상적이라 적어 봅니다.
참...참으로 힘든 시간이었어.
이...이제 훌훌 떨어버려.
슬...슬픔 끝 행복 시작이야.
하늘 나라에서 부디 행복하게 지내기를.... |
201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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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임재훤 |
붉은 해는 서산에 드리웠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나가 앉은 산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을 부르노라
(고복)
전 대한항공 부사장 한! 상! 범!
보~옥........!
보~옥........!
보..............옥 ~~~~! 아!!!!!!!!!!! |
201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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