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회 황영호 |
남춘이라는 이름이 그리 흔하지 않은데
어쩌다 동명이인이...
우리 남춘이가 훨씬 더 잘 생겼다 |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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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용이 |
냄춘아! 혹시 이름이 같다고 신성한 한 표를 던지지는 않겠지....
신성한 한 표의 의미를 잘 알고 있기에 안심해도 되겠지. |
2010.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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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조 남춘 (님) 께 !
그토록 해 보고 싶어 하고, 꿈꾸어오던 “시 의원”에 출사표를
내시었다니 참으로 경사(京司)스러운 일입니다.
모두가 망설이는 우리 나이에 선뜻 자신의 꿈을
펼칠 줄 아는 “조 남춘 (님)”의 용단(勇斷)에
다시 한 번 경의(敬意)를 표합니다.
나는 항상 “조 남춘 (님)”은 어떤 일을 하여도 잘 해내실
거라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명성(名聲)을
얻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그리고 정말 기쁠 때는 자신을
이겨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셨으므로
당연히 “당선(當選)”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시는 “선거 운동”도 매우 바쁘시겠지만 부디
건강(健康)도 돌보시기를 바랍니다.
조 남춘 (님)의 앞날에 새로운 꿈과
샘솟는 희망(希望)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추신< 몇 년 전에 “조 남춘” (님)아파트 건너편에
“우남”아파트 2개를 사놓았답니다.
세입자 들 한 테라도 부탁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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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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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조 남춘 (님) !
한 상범(님)이 우리 곁을 떠났답니다.
인생의 허무(虛無)함을 다시 한 번 느껴 봅니다.
천국(天國)에서 편히 쉬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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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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