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회 장명인 |
꿈과 희망(希望)이 가득한 계절 5월입니다.
“홍 범석” 교수(님) !
우리 “막둥이” “학점” 잘 좀 부탁 올립니다.
“명문 高” “휘문” 생각을 해서라도 부탁드립니다.
“교동”초등학교 “동기” 라는 것도 참작 해주십시오.
교수 (님)의 가정(家政)에 평안과 행복(幸福)이 가득하시길
진심(眞心)으로 바라며 ... |
201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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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컴퓨터”를 안하시는 “교우님들”께서 는 사진(寫眞)으로
뽑아 전(前)에처럼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교우-수첩”과 주소 가 틀리신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그 주소로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201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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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이상균 |
아하! 홍교수님하고 장명인 교우님하고 교동초등 동기생이시라,~~
교동에서 휘문을 오셨다니,.. 공부좀 하셨군요,.....
집안에 경사 났다고 잔치는 안하셨는지,..*&^? |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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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이 상균(님) !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설립 “1 호”가 “교동 초등학교”랍니다.
開校 100 주년이 훨씬 지났답니다.
(1) 휘문 고등학교 “사무국장”을 역임 하시고, 동기생들을 위하여
“희생 과 봉사”로 “56회 까페”를 운영 하시는 장 용이 (님)
(2)“9 代 56 회 前 회장”을 역임 하신 신 진영 (님)
(3)“56 회 산우회”회장 “리틀 - 쟈이언트” 임 영선 (님)
(4) 조선시대 마지막 “화가”이신 “이당-화백”(님)의
子弟 분이신 김 성원 (님)
(5) 祖父님 께서 “大法官”을 지내신 최 상헌 (님)
(6) 在學 시절“야구 선수”로 “휘문”을 빛내주신 이 해승 (님)
(7)“이태리”에서 “영화배우”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신 유 석렬 (님) |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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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8) 父親께서 “서울 法大”학장(님)을 지내시고, 방사선 과 전문의로
현재 병원을 운영 중인 김 규성 (님)
(9) 경찰서 “수사 과장”을 지내신 김 근배 (님)
(10) 바둑의 大家 이신 김 준환 (님)
(11) “溫泉”을 운영 하셨던 김 효식 (님)
일일이 열거하자면 너무 많아 이만 생략 합니다.
“교동”에서 “휘문”을 빛내주신 분들이 많이있답니다.
“이 상균”(님)이 하시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시길 바라며,
아무쪼록 건강(健康)과 행복(幸福)이 늘 함께 하시길
거듭 기원하며 감사(感謝)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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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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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용이 |
명인아! 어찌 그렇게 개인 신상에 대하여 잘 아는지...대단하다. 운현에 터잡은 우리 교동이라는 노래말이 머리를 스친다. 기억을 회상케 하여 주어 고맘다.
스위시 영상은 통체로는 저정이 가능하지만 개별사진이 필요하니 메일(aug777@hanmail.net)로 보내주면 더욱 고맘겠다. |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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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장 통”(님) !
별로 한일도 없는데 너무 과찬(過讚)의
말씀을 해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교동”출신(?)들은 그 정도(?)는 기본이 아닐 까요 ?
한두 해도 아니고, 오랜 세월(?) 무보수(無報酬)로
“56 회원” (님)들을 위하여 노고(勞苦)를 해주시는
“장 통”(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항상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眞心)으로 기원합니다.
<추신< 사진 20 장은 “메일”로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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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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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이상균 |
장명인 교우님, 교동이 이렇게 인재의 요람인줄 몰랐읍니다. 실로 졸업생들이 모든분야에서 泰斗가 되어 지금도 사회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군요. 실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들,..마치 근대의 인물사(?)를 보는것 같읍니다.
또 많은 분들이 휘문 56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군요.. LG 컬럽의 주당의 대가 임영선 교우,... 항상 행사때마다 즐거운 순간들을 포착 우리들을 즐겁게해주는 디카의 지존,. 장명인 교우(님), 꽃밭에서 후진양성에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홍범석 교우,..마이크만 잡으면 여느 가수뺨치게 하는 노래솜씨로 분위기를 띠워주는 유석열 교우,.. 카드와 함께 30년(?) 타짜는 저리가라외치는,.. 고 스톱의 대가,..김준환교우,..등등
그리고 또 하나 놀란것은 장명인교우님의 우리 56회 교우(님)들에 대한 X- 파일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읍니다. 후일 재회를 고대 합니다 |
2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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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이 상균 (님)께 !
예쁜 봄꽃들이 연초록 신록과 잘 어우러진
향기로운 계절에 편지로 인사드립니다.
별일도 아닌 것을 “이 상균(님)”께서 너무 예쁘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과찬(過讚)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들은 “명퇴(?)”하고 방콕(?)하고 지내는데
大 建設會社의 副社長 (님)으로서 “카타르”에서 “외화 획득”의
“첨병”으로 老將 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시는 이 상균(님) !
팔방미인(八方美人)으로 “골프” 잘 치시고,
외국어 (특히 영어, 일어)에 능통 하시고,
“정”여사 (님)께서 美人이신 이 상균 (님)이야말로
우리 “56회”의 자랑이자 “보배 (?)”이십니다.
귀국 후 “쐐주(?)한잔할 기회를 주시기를 ...
다시 한 번 감사(感謝)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이 상균 (님)과 주변에 늘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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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이상균 |
요즘 세상이 동일한 사건을 놓고도 어디까지 진실이고 허위인지 구분하기 힘든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장명인 교우께서 올린 내게 관한 내용은 사실에서 많이 벗어난 과찬의 미사려구로 꾸며져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현기증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만약 읽는 분들의 흥미를 생각해 하나 둘 양념으로,.....마치 청자연적에 그려진 무늬처럼 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격정도라면 이해 할수 있겠지만 하나도 맞는게 없으니,.,..나에관한 X- 파일에 오류가 생긴건 아닌지요. ...건설 업체(특히 외국업체)의 직함은 붙이면 부사장이요 소장인데,.. 주요한것은 직함에 맞는 대우와 권한이 주어지지 않는 직책은 의미가 없는것 아니겠오,..골프는 해외근무를 하다보니 운동삼아 치는 것을 좋아는 하지만,..쳣다하면 오비에 보기 플레이도 못하니, 남이 들으면 웃을 일이고,.... 영어는 아는게 “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메들리의 삼위일체 2 페이지에 나오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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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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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이상균 |
학창시절 이 참고서를 열장을 넘기지 못하고 팽게쳐 버린 것이 40년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외국인들과 일하려니 후회가 막급하고,..내게 영어 일어를 잘 한다고 하면 소가 웃을 일이오.
다행히 내가 다닌 초등학교도 우리 휘문이 백주년 기념 팡파레가 퍼지던해 같은해 시월100주년 을 맞이하는 것을보고,.. 참 우연이라고 하기엔,...내가 다닌 초등과 고교가 같은해 백주년을 맞이하다니,....그래도 학창시절을 " 백년 명가" 에서 보낸 12년 세월,..배우고 익힌 교풍과 학풍이 내 몸속 어딘가 후천적 DNA로 형성되어 오늘을 지탱하는 근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장명인 교우님, 귀국하면 우리 교우(님)들이 즐겨찾는 이남장에서 지난 얘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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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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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이 상균 (님) !
한 상범(님)이 우리 곁을 떠났답니다.
인생의 허무(虛無)함을 다시 한 번 느껴 봅니다.
천국(天國)에서 편히 쉬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공 은 비례(過恭非禮)”라고 하지요.
너무 겸손하심은 예의가 아니라고들 합니다.
“공”잘 치시고, 외국어(특히 영어 와 일어)에
대가(大家)라는 사실은 우리 56회 교우(님)들이 모두 잘 아는 사실입니다.
대인관계 좋으시고, 훌륭한 男便에, 훌륭한 아버지
정말로 부러운 현대인의 “아버지 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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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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