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임진년(壬辰年)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용(龍)의 해입니다.

용(龍)의 해는 12년 주기로 반복되지만 그 중에서도 임진년(壬辰年)은 60년에 한번씩 돌아옵니다.      그래서 임진년을 “블랙 드래곤” 즉 흑용(黑龍)의 해라 합니다.

용(龍)은 12가지 짐승중 유일하게 현실에 없는 상상 동물입니다.

즉 용(龍)은 낙타의 머리,사슴의 뿔,토끼의 눈,뱀의 목덜미,매의 발톱,호랑이의 발을 갖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 물속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용(龍)은 조화무쌍한 변화를 상징합니다. 용(龍)의 해는 유난히   변화 변고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420년전인 1592년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있었고 1952년은 6.25전쟁이 한창이였습니다.

길흉(吉凶)의 교차는 매년 있지만 우리의 생활은 뭐하나 나아진게 없고 작은 것 하나라도 정성을 들여   매듭진게 없어 늘 후회하며 사는 것이 우리 범인(凡人)의 인생이 아닌가 봅니다.

또 올해는 길일(吉日)이 많아 만사형통의 해로 사주풀이에 있습니다. 음력으로 3월이 한번 더 있는  진월(辰月)이므로 용의 해에 용의 달이 겹치는 셈이어서 “쌍용제회(雙龍際會)”의 운세로     보아  우리 회원님  들의 좋은 호기가 될줄 믿습니다.한번 더 칭찬,한번 더 배려, 한번 더 참기 등

“한번”의 조그만 실천이 있다면 대운(大運)의 해는 우리의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사내외 두루 평안과 길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