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배롱나무꽃

2020/08/26

8월이면 국립중앙박물관 거울연못 주위의 붉은 배롱나무꽃이

화사한 모습으로 반겨주는 곳으로

태풍이 수도권으로 올라오고있다는 예보의 무더운 날씨지만

파~란 하늘이 유혹하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중앙박물관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8월19일부터 박물관 전시관 문이 닫혀

국보급 문화재들을 감상할 수는 없는 아쉬움이 컸지만 

용산가족공원과 이여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맑은 거울연못 속에서 마스크도 없이 유영하는

비단잉어 들이 부러웠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Serenade To Summertime / Paul Maur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