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라나... 푸른 하늘은 보이는디,
빗줄기는 제법 주룩주룩... 쏟아지는구먼!

 이것이 뭔 페트뼝인고 하니... 작년 이맘 때,
강여사가 <칡 꽃> 따다가 곱게 빚은 "칡꽃술"이랑 께롱!
 뭣이여, 아직 요로코롬 남은걸 보니 정작 주당들이 빠진 탓도 있네여!

 많이 웃소!  많이웃으면 오래 산다니까...
이분들 걍~, 웃기만 하셔부러!!! ㅋㅋ  

 상근아, 와그러냐? 시방 성질 잇빠이 나붕기여!?

 좋습니당! 웃으면 젊어진당께롱!

 도모다찌, 푸랜드, 팅구~야! 
원태기도, 한터리도 혈색 좋쿠야!!! 

 에구, 인물들 좋아 사진 한 장 따불로 써비스 합네다!ㅋㅋ

 기려니 부부사진 찍는데...
뒤에 호븐자서 손가락 동그래미 그리며...
헬렐레 하는 동포는 뉘갸?! 

 주룩주룩~ 여우비는 쏟아지거나 말거나...
띠~빳빠 룰라 당!!??

 쟈는 불공드리다 왔능가...?
아깨부터 손똥그래미에 심취해 부렀넹!?

 그린아거의 옆모습을 不法으로 촬영한 찍쌔는 뉘기여!?

 고뇌하는 경희와 유유자작 기려니의 표정이 대조적이다!

 골드미쓰 삼인방의 찬란한 미소를 '알랑가 몰라~!'

 하오의 대공원 귀로 길!

 친구야~ 팅구야!  내 팅구여~

 사진 찍으려는 各人의 개성있는 포즈

 귀로에서-

가져온 곳 : 

블로그 >초롱이

|

글쓴이 : 초롱이|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