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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9명이 출발 예정 이었으나,장용이,서갑수 불참한 대신 희안하게
홍왕선이 참석하여 8명이 출발 하였습니다
56산돌이들 안개 짙은 흘림골을 전체성적 중간 정도로 오색약수 까지 무사히
도착하여,뒤풀이로 더덕구이,황태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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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홍왕선 |
우정균회장님 8명의 대부대를 이끌고 준령을 정복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더구나 회장님을 비롯한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 눔들을........
회장님께서는 홍왕선형님을 어렵게 모셨다는 고급언어를 구사하시기를 권합니다. |
2012.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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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이상균 |
8인의 산사나이들 즐가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왕선이 아우가 죠인을 해서 의미있는 산행 이었으리라 생각하고
경연이도 오랜만에 설악의 품에 잠긴건 아닌지??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설악가가 생각난다.
1. 굽 이져 흰 띠 두룬 능선길 따라
달-빛에 걸어 가던 계곡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갇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난 언제쯤 다시 설악을 찾어 갈까???
작년 6월,백담사/수렴동 계곡/봉정암/ 대청봉/ 봉정암/ 가야동계곡/ 백담계곡으로 산행하며 설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2012.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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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조남춘 |
휘산회 산행은 항상 어려워 진작부터 포기하던차에
용이의 바람잡은탓 덕분에 진정으로 멋진 산행을 하게되었다.
흘림골에서 등선대까지의 한시간정도의 가파른 길을 제외하곤
오색약수까지의 두시간반정도의 내리막길은 마치 관광하듯 하며 내려왔다.
4인의 56전사들은 그 멋진 주변경관을 즐기지도 않고
그냥 내빼버린통에 제대로된 사진이 한장 없는것이 많이 아쉽다.
우회장님은 사진 찍어주느라 수고많았고
어렵게 참석해준 황아무개의형 왕선이도 수고많았다. |
201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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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우정균 |
황 아무개 형이 누규?아~아!고급 언어 구사 하라는 홍하사!?아니 진급 했다는 홍중사?
요즘 부사관 모시기 힘든데 참석하고,흘림골 맛 보고 오색약수 더덕구이 까지...
정말 애쓰고,수고했다.고마워! 홍중사! 후미에 긑까지 함께한 조남춘 고마워!!!... |
201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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