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회 이상균 |
와~~~~~~~~! 이번 산행의 히어로는 아름다운 60대를 움직이는 용이구나!
언제나 봐도 멋쪄!
그리고 장명인교우부부님의 따뜻한 교우사랑에 박수를 보냄니다! 그리고,... 추카! 추카 함돠.
또 이번산행에 이두식 교우가 처음 참석 얼마나 웃음 보따리를 갖이고 와 웃겼는지 무척 즐거웠다. 앞으로 계속 참석한다고 하였으니 기대가 됨돠. |
2011.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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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이 상균 (님) !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感謝)합니다.
우리 작은 아들 “ GAAP(미국 공인 회계사) ” 합격을
축하(祝賀)해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위” 가 좀 안 좋아 소주도 못 마시고,
맥주 만 조금 마시는 것 같던데 빨리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
2011.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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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이상균 |
"無限淸山行慾盡 白雲深處朋友多"
"한없는 북한산 끝자락에 갈길을 다 했는데 흰구름 머무는 곳에 벗들이 많구나"
옛글이 생각나는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들려주는 세상사 얘기에 지루한줄 모르고 희희낙낙하며 산을 오르니 어느순간 막힌 血管이 뻥 뚤리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것이 바로 桎梏의 삶을 살아온내게 차곡 차곡 쌓여진 내 몸속 엉어리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日常事, 좋은 만남이 아니었나 생각됨니다. 특히 장명인 교우님 많이 즐거웠읍니다.
나 뿐 아니라 많은 교우님들도 건강이 옛과 다름을 느끼겠지요.
人命은在天이라 하였으니 많이 조심하고 있읍니다.
念慮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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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용이 |
명인아! 이제서야 이 사진을 보았다. 56산우회의 모습 swf로 편집하여 올린 사진 보기가 좋구나. 얼떨결에 홍일점으로 오신 김종선여사와 러브샷 좀 쑷스럽기는 하지만 영광이로소이다.아침에 잔차모임이 있어 라이딩하고 56산우회에 참석이 망설여 지었지만
친구들이에 이해 할 것 같아 잔차복장으로 참석을 하였는데 혹시 빈축을 사지 않았나 걱정도 되었다.허지만 하산후 합류하여 지냈던 시간 넘 좋았다. 다음날 출국했다가 오늘 오전에 귀국을 하였단다. 늘 반갑게 맞이해 주어 고맘다. |
201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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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이 상균 (님) !
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라.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들 “지공 세대(世代)” 이지요.
김 동길 교수 님의
“석양(夕陽) 인생이나마 아끼면서 죄짓지 않고 살겠습니다.”
라는 말씀이 생각나는 군요.
평소에 매우 건강하시던 이 상균 (님)을 지난번 “북한산”에서
만났을때 얼굴이 약간 수척해 보였었는데, 조금만 신경 쓰시면 금방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산행(山行)때에는 “쐬주(?)” 한잔 씩 마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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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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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용이야 !
그 바쁜 일정에도 “56산우회”참석해주어 반갑다.
용이는 “옷-걸이”가 좋아 아무것을 걸쳐도 멋지단다.
“자전차-유니폼”이야말로 너에겐 딱(?) 어울려.
너무 좋아 보였어.
왕년에 “휘문 총 동창회(同窓會)” “사무국(事務局)장(長)”을
역임 하신 “귀하신-몸”과의 “러브-샷”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야.
오늘 귀국을 하였다니 무척이나 피곤하겠구먼.
주말에는 몸 생각해서 푹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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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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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황영호 |
장명인 교우의 아드님께서 매우 좋은 일이 생겼다니
축하합니다
장원급제하셨군요...
이런 저런 일로 자주 만나는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부럽습니다 |
2011.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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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회 장명인 |
황 영호 추진위원장 님 !
애비는 “건대”를 졸업했는데
자식 놈은 “과학-고”에 “서울-공대(工大)”를
졸업을 했으니 "개천에서 용이 난 셈이지요."
여러 가지 일로 바쁘실 텐데,
축하(祝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도록 노력(勞力)하겠습니다.
일도 좋지만 과로(過勞)하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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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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