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습니다. 술이 많이 취해서 이 철수(님)이 시키는 대로 포즈를 취했는데, 막상 사진을 보니 “쑥(?) 스럽군요.” 덕분에 “호강(?)”한번 해보았습니다.
감사(感謝)드립니다.
이 철수(님) ! 다시 만날 때까지 늘 웃음꽃 피우는 아름다운가정(家庭) 속에서 사랑과 기쁨이 충만(充滿)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1.09.20
56회 장용이
철수야!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둘레길에 자전거 라이딩이 금지 되어 있어 같이 산행을 하지 못하여 미안하다. 덕분에 영면 2주기(10/30)가 되어 가는 정돈구의 묘(사패산 건너 울대리)를 참배할 수 있었다. 뒤풀이에서 만나 이두식의 쇼에 배가 아플정도였으니 즐거운 하루 였었지. 고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