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4-5 휘산회 제198차 지리산 종주 산행에 이종성을 비롯하여
김만동,김인현,임영선,장용이가 참석하여 장장 16.5km를 12시간에 걸쳐 완등하였습니다.
산행중 이종성(전 휘산회 회장)이 통천문을 지나 넘어지는 바람에 앞니 3대가 손상을 입고
가슴및 무릎에 부상을 당하여 힘든 산행을 하였습니다.
임영선이는 임프란트치료를 하고 있는 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참석하였으며
그 동안 산에 게으름을 폈던 김인현이도 나의 꼬심(?)에 유혹 되어 힘든 산행을 하였고
의외로 김만동이가 장거리 산행임에도 무난히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금년들어 최대의 인파가 몰린 천왕봉에서

인증사진 한장 찍기도 힘든 천왕봉

전 교우회 회장 신흥우, 휘산회 회장과 55회 선배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