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명: 선운산 도립공원

소재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답사일: 2015년 10월15

날씨: 바람 솔솔 부는 화창한 가을 날씨

답사자: 김학배총대장, 박영호재무, 김정규대장

산의 개요: 호남의 내금강(기타 인터넷 참조)       

산행 시간: 5시간

산행 거리: 10,3km

산행 방법: 원점회귀

들머리    : 선운산 관광안내소

날머리    : 선운산 관광안내소

산행코스:  관광안내소---석상암---마이재---포갠바위---참당암--소리재---낙조대

               ---천마봉---도솔암---선운사---관광안내소      (총 10.3Km 총 5시간 소요)

산의 특징:

  1) 전체적인 산의 분위기는 포근하고 아늑한 어머니의 품 안 같습니다.

  2) 석삼암까지는 평길을 걸으며 가볍게 몸 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마이재까지가 오름길이고 남한산성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4) 마이재 이후가 주능선이며 유람선 타고 단풍놀이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낙조대에서 천마봉 구간이 사통팔달 조망이 가장 좋은 구간입니다.

  6) 천마봉이후는 하산길이면 계단이 많아 약간의 집중력을 요합니다.

  7) 도솔암에서 선운산까지가 오색 단풍의 절정이며 달달한 트레킹 구간입니다.

     가족끼리 같이 오시면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예쁜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l  특기사항

        1. 참당암에서 소리재까지 구간에 식사하기에 널찍한 장소가 많고

           특별히 소리재 정상부근에는 조망 좋은 위치에 평판이 몇개

           있습니다.    

        2. 지도에는 코스 중간에  탈출로가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가시덤불과

           벼랑입니다. 

           산행 시작부터 종료까지 김정규 대장과 반드시 동고동락 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ㅋ

[산행 사진]

산행지도

선운산 큰대문

들머리

여기까지 숨 몇번 쉬면 올까요. ㅋ

여기서부터 서해안 변산 반도의 조망을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높이가 정말 허벌나게 겁나지요. ㅋ

수리봉에서 본 바깥 조망

수리봉에서 본 안쪽 조망

표지판의 거리가 부담스러운시가요ㅋ

확실히 씨알 좋은 포갠바위 보증합니다.  형수님들 많이 오세요.

마차가 다닐 정도로 넓은 오솔길

소리재에서 바라본 조망

실질적으로 아찔합니다.

 천마봉에서 본 조망

이 곳이  조망의  최고 하이라이트

안전한 하산길 시작(계단이 좀 많으니 약간의 집중력은 필요합니다.)

600백년 전이면  어느 시대인가요

오색 단풍이 만발할 탄탄대로

꽃처녀가 시집갈 준비를 마쳤네요ㅋ

약수물이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