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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이순실
1949년 국공내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2009년 60주년을 기념하는 군사퍼레이드가 대대적으로 거행되었다. 후진타오 주석이 중국을 이끌던 시절. 낼모레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66주년 기념 열병식을 대대적으로 거행할 예정이다.
며칠후면 66주년 영상도 나오겠지만 6년 전의 퍼레이드가 생각났다. 모택동, 등소평, 강택민, 후진타오, 시진핑 등을 거치며 G2로 성장한 중국. 지금은 우리 한국과 가장 무역을 많이 하는 이웃이다. 6년전 영상이지만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다.
2015.08.28
63회 이순실
중국 건국 후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한반도에서 6.25전쟁이 터지고 중국은 북한을 도와 참전을 결정한다. 소위 항미원조의 기치아래. 임진왜란 때도 명은 조선을 도와 항왜원조의 기치아래 참전하였다.
소위 인해전술로 불리는 작전으로 장진호전투에서 미군을 궤멸시켰다. 이로 인해 1.4후퇴가 결정되고 파죽지세로 남한으로 밀고 내려왔다. 이후 2년여 동안 현재의 휴전선 근방에서 지루한 소모전 후 휴전.
현재는 미국의 스텔스기에 필적하는 전투기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항공모함도 보유 중이며, 육군은 세계에서 가장 숫자가 많다. 동북아의 강자로 부상한 중국군의 위용이 6년 전인데도 대단하다. 낼모레 66주년 열병식에서 공개될 새로운 모습도 기대가 된다.
2015.08.28
63회 이순실
위의 기념식은 중화인민공화국 수립(1949년) 60주년 기념식(2009년) 엊그제 9월3일 있었던 기념식은 항일전쟁 승리(1945년) 70주년 기념식 일본이 맥아더 앞에서 항복문서에 조인식을 한 날이 9월2일. 그리고 항복문서를 중국이 전해 받은 날이 1945년 9월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