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3월 10일)에는 휘산회 주관으로 치러진 시산제 행사에 참석 하였습니다.
10:00분 집결지인 이북오도청에 모여 휘산회에서 마련한 음식(어묵,잔치국수등)을 먹으며
쌀쌀한 추위를 달랬습니다.
10:30분경 부터 잔류인원 3명(한상호,이용갑,김상호)을 제외하고 여러조로 나뉘어 시산제 장소인
절터로 이동 하였습니다.
120:00분 부터 시산제를 지내고 1시간여를 막걸리와 함께 선,후배님들과도 담소를 나눴습니다.
13:10분경 하산을 시작하여 1시간 30여분간 산행을 하여 뒤풀이 장소(불광역 근처 영양탕집,
아구탕집)에 도착한 시간은 14:40분경 이었습니다.
뒤풀이에 합류한 이경식형과 함께 영양탕,삼계탕,아구탕을 소주,막걸리등을 곁들이며
2시간여를 즐기고 16:40분경 금일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24명)이 참석하여 시산제 행사를 빛내주신
63회 휘선회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또한 시산제를 주관한 휘산회 회장(64회 박종한)을 비롯한 집행부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산 행 참 석 자:한상호,윤영권+1,이원근,제진주,원종근,김태식,정종구,남상협,민정기,김진길,
김창겸,이성주,이재현,안병선,신삼용,남국환,박민원,추봉구,김종진,이용갑,정근춘,
이경식,김상호. (23 + 1 = 24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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