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년 6월11일

답  사 자 :  70회 이광철, 73회 이영민, 82회 허민

산행시간 : 4시간(점심+탁족 포함)

실제 산행시간 : 3시간

본산행 예상시간 : 선두2시간40분 ~ 후미 4시간(넉넉하게)

코스(원점회귀) : 몽골문화촌 ~ 비금계곡 야유회장소 산마루식당으로 이동(500미터) ~ 갈림길(합수머리 1,2코스갈림길)에서 2코스로 진행 ~ 송전탑 ~ 독바위 ~ 주금산 정상 ~ 독바위에서 1코스로 하산 ~ 수동고개쪽으로 하산 中 오른쪽방향 ~ 갈림길(합수머리 1,2코스갈림길) ~ 산마루 식당

* 2코스로 산행 후 1코스로 잡은 것은 1코스가 좀더 경사도가 심한거 같다는 판단이며 내려오는것은 육산이라 1코스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천천히 내려 오시면 무릎에 이상 없을 듯 합니다.)

* 산행구간 中 깔딱구간이 여러번 있으며 식수를 넉넉하게(1리터~2리터) 준비하는것이 좋을 듯 함.

* 산행이 야유회 산행 치고는 생각보다 길어 몽골민속예술공연(10시40분~ 12시, 관람료4,000원)으로 병행하는것도 방법임.

주금계곡

서리산(825m)과 주금산(813m) 사이 1.5㎞에 걸쳐 발달한 계곡이다.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계곡 가운데 하나로서, 계곡을 따라 개인이 운영하는 캠프장과 쉼터가 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금마을에서는 고로쇠 약수를 맛볼 수 있고 계곡을 따라 시루봉(540m)도 등반할 수 있다.

수동면은 물골안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여 주변에 물골안유원지·수동계곡·검단이계곡 등 경치 좋은 계곡들이 줄지어 있는데, 검단이계곡 입구에서 비금계곡에 이르는 지역과 비금교 부근에 있는 너래바위 일대가 가장 경관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석에서 내방리행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가려면 구리시 교문사거리에서 가평 방면으로 46번 국도를 타고 화도, 마석을 거쳐 수동유원지 방면 362번 지방도로 접어든 뒤 입석야영장을 지나면 계곡이 나온다.

 수동 몽골문화촌입니다.  공연은 여기서 합니다. 

무료주차장이며 버스는 주차를 여기서 해야 합니다.(협소하지만 식당 사장님이 주차 가능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함.)

주차장에서 야유회 장소로 500미터 이동합니다.

별도로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식당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진 왼쪽이 공연장이며 오른쪽이 주차장입니다. 정면쪽이 들머리입니다.  

들머리를 바로 지나면 주금산 탐방소가 나옵니다. 

산행 안내도입니다. 현위치가 주금계곡으로 나옵니다. 위에 설명 하였듯이 합수머리에서  2코스로 올라가서 1코스내려 옵니다. 

저희가 야유회 할 계곡이며 이 사진은 중간부분 평상입니다. (아직 물은 많이 없지만 본산행시에는 많은 물이 있을거라 예상 됩니다.) 

윗쪽 평상입니다. 

아래쪽 평상입니다. 계곡쪽에 평상은 10개 정도 있습니다.(평상이 좀 안좋아 보이지만 우리가 오기전 식당 사장님이 손을 좀 본다고 합니다.) 

식당 옆 평상입니다. 

식당 사진이며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저희가 쓸 평상입니다.

안보이지만 사진을 찍은 포인트가 주차장이며 스트레칭 및 산행 진행을 시작할 곳입니다. 

산행 시작

11: 38 식당을 지나면 나오는 사진입니다. 저희 산행 들머리를 여기로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듯이 숲이 울창합니다.  

11: 43 개울가를 지나면 시멘트로 길이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시멘트 길  왜?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갈림길(합수머리)까지 25분정도 올라가야 됩니다.(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맘을 소년(어린왕자? ㅋㅋ)으로 바꿔주는거 같습니다.  ㅋㅋ 여기까지는 별로 힘이 안들었나 봅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또하나 이상하게 산새 소리는 하산시까지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계속 계곡따라 올라갑니다. 

개울을 또 건너고 

또 오르고  

12: 02 드디어 갈림길(합수머리)입니다. 왼쪽이 2코스입니다. 저희는 2코스로 진행합니다.

하산 시 오른쪽에서 저희는 내려 옵니다.  

1코스보다 30미터가 ㅋㅋ 

이제부터 깔딱입니다. 정상까지 안내 표지판만 따라 가면 됩니다. 

 계속 깔닥입니다. 

 치고 가도 깔닥(휴우~) 

 잠시 물한모금 마시고... 

솔나무 오솔길을 지나 형수님들과 손잡고 가세요... ^_^  

12:38 산행 한시간 지났습니다. 남은 거리는 1.74km 

철탑이 나오네요. 

오늘은 기온차가 있어서 그런지 조망은 없습니다. 본 산행시를 기대하고 다시 오릅니다. 

12:46 철탑 위 쉼터(잠시 물한모금 마시고...) 

철탑 바로 위 정상까지는 1.37KM 남았습니다. 무진장 덥습니다. 

땀이야 지나가는 바람이 시원하게 해줘야 되는데 오늘은 된장... 

포토죤 찰칵~~~ 

                                                                                              한장 더~ 

갈림길입니다. 정상이라고 나와 있는데 안암절로 가시는 분은 없겠죠?  정상1.0KM  

다시 깔닥 휴우~

곳곳에 쉼터가 있습니다. 광철형님이 싸오신 꿀사과와 함께... 잠시  

첫번째 헬기장이 나옵니다. 

앞쪽으로 넘어가야 독바위 

팔각정도 보이고요... 

살짝 치고 올라가니... 

정상 이정표가 보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독바위  

독바위 갈림길입니다. 주금산 정상을 찍고 다시 여기로 오셔서 비금리 입구4.45KM방향(1코스)으로 가시면 됩니다. 

살짝 치고 올라가면   

                                                                             두번째 헬기장이 보이고  

13:40 드디어 정상 (산행 두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정상 표시석은 포천시로 되어 있습니다. 정상 조망은 없습니다. 바로 하산합니다. 

13:55 독바위에서 1코스(4.45KM로 되어 있는 방향)로 하산합니다.  

조금 내려가면 안내표지판이 나오고   

수동고개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갈림길 같지만 왼쪽 방향입니다.  

수동고개 방향으로 내려가세요. 

조금만 내려오시면 등산로 표지판이 바닥에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으로 화살표가 있습니다.  

보이시죠? 

조금만 내려가면 쉼터입니다. 오른쪽 방향으로... 

이영민대장이 비표 걸고 있습니다. 

이제 오솔길입니다. 

형수님과 손 잡고 내려오세요...  

15:18 처음 갈림길(합수머리)이 나옵니다.  밑으로 내려 가시면 됩니다. 다시 오르지 마세요... ^^

작은 폭포가... 잠깐 발 좀 씻고... (무진장 차갑습니다.) 

15:53  산행완료

산행 시간은 4시간 15분입니다.

점심 45분 + 탁족15분 = 1시간을 빼면 3시간 15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