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이 만나러 갈려고 무척이나 기다렸던 100일이 벌써 9일10일로 다가 왔군요.BS회장님 이하 모든분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 날은 저도 꼭 참석 하고자 합니다. 어려우시 더라도 자리 하나만 마련해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서갑수
2010.08.18
56회 김원택
아! 상범이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벌써 100일이 다가오는군요. 참 세월은 정말 빠르군 왕선아 늘 수고많구나~ 역시 친구를 생각하는 의리의 사나이는 왕선이밖에 없구나. 나도 그날은 꼭 참석하고싶다. 그날 보자
2010.08.18
56회 장용이
많은 것을 남기고 떠난 상범이 넋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참석을 해야겠네요. 윤신중이가 중국에 출장중이라 문상을 못하였다고 묘소에 가기를 원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참석토록 권하겠습니다.
2010.08.18
56회 이상균
이 사진보니 정말 반갑다. 이때만 해도 상범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피아노 건반 두드리며 노래부르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구먼,
아마, 그때 재홍이도 함께 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찾아봐도 재홍이 모습은 보이지 않고,~~ 뒤편에 서 있는 빨강 쟈켇이 나 같기두하고,..ㅎㅎ 눈이(사진이) 흐려 분간하기가,.. 왕선아, 이런 사진은 귀중한 자료이니 잘 간직해,.. 그리고 수고 많다.
2010.08.22
56회 홍왕선
상균아! 잘있지? 반갑다. 빨간점퍼, 잘생긴 상균이 맞고, 앞줄 나와( 흰옷) 안경쓴 갑수사이에 웃고 있는 놈이 재홍이야. 나도 돋보기 쓰고 찾았지 재홍이 얼굴이 워낙 작잖아. 너도 보고싶고 재홍이도, 상범이도.... 만날때까지 건강해....
2010.08.22
56회 황영호
꼭 가보고 싶은데도 그 날은 저희 부부에게 중요한 사전 약속이 있어서 부득이 불참합니다. 잘 다녀오셔서 모습(사진) 전해 주십시요
2010.08.23
56회 이상균
그래~~ 맞다. 재홍이가 왕선이와 갑수 사이에 웃고 있구먼,.. 옆엔 철민이두 있구,.. 머지않아 볼수 있을 가토,.. 이때만 해도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할수가 없었는디,~~ ㅎㅎ 용문사를 내려오면서 어느 어여쁜 여류 화가가 그려준 초상화가 내 책상위에 놓여져 있는데~~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