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 필자들이 초등학교(初等學校)에 다닐 때는 입에 달고 다녔던 '국민가요(國民歌謠)'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이런 노래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
‘노래’뿐만 아니라 ‘6.25’가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일본(日本)이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전쟁, 혹은 임진왜란(壬辰倭亂)과 혼동하는 어린이들도 적지 않다.
56회 장용이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국가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 책임은 정치하시는 분들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미국을 비롯한 여타 국가는 국가를 우선으로 생각하기에 국가의 위기 앞에서는 여야가 없이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우리나라는 위기 앞에서도 분열만 일삼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듬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