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회 이상균 |
조회장 수고했네,.. 참석해서 축하를 듬뿍드리고 Red Wine 을 한잔 했으야 하는데,..
이제 모두 출가 시켰으니,.. 마음이 얼마나 홀가분 한가 !,..그래도 기웅이야, 기둥뿌리가 튼튼해서(?) 딸 셋을 출가 시켜도 한강에 배 지나가는 것처럼 큰 충격없이 잘견뎌 내겠지만,.. 난 딸이 하나라 다행이지 한나만 더 있었으면 아마도 은행 빚값는다고 사회봉사를 한 삼년은 더 해야 되었을 꺼야.
곁에 있다 없으면 마음이 좀 허전하겠지만,.. 시집을 가도 딸들이 이쁜 짖을 많이해,..베르디의 가곡 라트라비아타 중에서 " 축배의 노래~~" 들으며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지,... |
2010.02.23 |
 |
| 56회 이상균 |
기웅이가 막네 딸을 인도 하면서 많이 긴장 한것 같아,... 애지 중지 키운 딸을 보낼려니 마음이 무거운가 봐,.. 이심전심이겠지,.. 나두 옛날에,..다,~~
희태 표정이 볼만하다. 영호가 순간 포착을 잘했어,..,.. 길현이 이친구 왜 이리 좋아하지,.. 우 여사님과 Cheers!! 잔치집와서 분위기 잡네,.. 그려! |
2010.02.23 |
|
|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