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회 황영호 |
수진아,
고생많았을 줄 안다, 그리고 환영한다
이제 모든 것을 다 잊고, 버리고 편안히 지내기 바란다
그간 쉼없이 일해 온 당신은 이제 너무 피곤할 것 같구나 |
2009.11.14 |
 |
| 63회 안영규 |
몸보다 마음 고생이 더 심하셨을 줄 압니다. 좀 쉬신 후 저녁 한 번 모시겠습니다. |
2009.11.14 |
|
| 56회 김근배 |
살다보면 별꼴을 다 겪게 되겠지만 그동안 몸과 마음이 얼마나 고단 하였을까 ?
위로의 말과 " 사필귀정 "의 결과를 확신 합니다.
조만간 기회를 만들어 쐬주 한잔 합시다. |
2009.11.14 |
|
| 56회 서갑수 |
그렇게도 ㄴ널 한번 보고 싶어 용이한테 부탁을 했으나 기회가 오면 내가 해외 출장등으로 가보지 못해 너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볼 면목이 없구나.세상에 이런일도있다는것을 나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기에 너의 그 억울한 면이 너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었는지 그래서 꼭 밝혀 내야겠다는 너의 심정을 나는 알것 같구나.수진아 ! 너무나 고생을 많이했다.마나서 우리 소주 한잔하면서 서로를 위로하는 좋은 시간 갇도록하자꾸나. |
2009.11.15 |
|
| 56회 홍왕선 |
수진아! 그 어떤 위로의 말이 네마음을 헤아릴수 있겠냐.
조그마한 도움도 되지 못해 미안하다.
건강 조심하고 좋은날 반갑게 만나자.
|
2009.11.16 |
|
| 56회 김청수 |
반갑습니다. 큰 일에는 큰 바람이 부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누명이란 의례 오래가지 못하는 법 아닙니까? 세상사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쉬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듯 합니다.
큰 재목은 나름으로 꼭 필요한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니까요. 건강니나 돌보십시요. |
2009.11.17 |
|
| 56회 이상균 |
멀리서 좋지않은 소식을 듣고,.. 걱정을 했는데,.. 그동안 마음고생이 말할수 없었겠지,.이 어렵고 긴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와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일로 고생 할때가 있는법,..액땜이라 생각하고,... 근디 액땜치곤 너무 잔인하지??,.. 이게 세상살이 아닌가 ? 넘을 듁여야 내가 살고,...
임수진 화이~~~~~~~팅!! 후일 만나서 쇠주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한곡조 꽈~~~~~~~~ㅇ 하자! |
2009.11.19 |
|
| 56회 장용이 |
11/13일 출소후 고향으로 내려가 조상님들 묘에 참배하고 전주 선거사무실에 들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11/17일 귀경중 연락이 되었는데 을지로 사랑방으로 온다고 하여 만났지만 부인과 함께 올라온 관계로 56사랑방은 방문을 못하고 인근 안동장에서 윤철민이 함께 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철민이의 특유의 재치와 유모로 좋은 저녁이 되었습니다.수진이가 친구들 마음고생시켰다고 미안해 하면서 년말 송년모임에는 꼭 만나 볼 것을 약속했습니다. |
2009.11.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