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동부지회 야유회 개최결과

o 동부지회(회장:김원택)에서는 작 6.5 (금) 10:00- 18:30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일원에서 회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정기 야유회를   개최하였음.

* 참석자: 김건일, 김영배, 김원택, 김의식, 서종석, 손동관, 이원영, 이호종, 이희원, 조창휘, 
  최한철(이상 11명 동부지회 가나다 순) 
  황영호, 한상범, 홍왕선, 이시우, 서갑수(이상 5명 초빙교우) 
  총 21명

- 이날 야유회는 평일이라 예상외로 불참자가 많아 아쉬운 면이 있었으나
  반면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두몫으로 재미있게 놀아 그런대로 즐거운 분위기 연출

- 날씨도 청명하고 더구나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이시우 교우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해 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음.

- 특히 그간 건강상 이유로 각종 모임에 참석을 자제해온 한상범 교우도 참석하여
   더욱 반가운 분위기였음.

- 식사 전 황영호 고문은 건배사를 통해 “동부지회의 회원간 화목과 결속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러한 우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뜨거운 격려를 아끼지 않았음.

- 이날은 신임 이종성 56회 회장도 초청을 했으나, 이회장이 근무지 이탈(?)이 어려워
  부득이 불참을 알려오면서 동부지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격려 메시지' 전달.

- 식사 전 회원들은 무갑산 등산 및 계곡을 따라 산책을 한 후 오리구이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흥겨운 노래로 여흥시간을 가진 후
  식당 옆 시원한 냇가에서 발을 담그고 맥주, 음료수 및 수박등 과일로 뒷마무리를 하고
  저녁 6:30분경 서울에 도착,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다 하여, 다시 냉면파티를 가진 후 9시경 해산.

- 한편 이날 임영선 박병구 김인현 조창휘 김원택회원등은 찬조금으로 금일봉을 희사하였으며,
  이호종 BS회장은 자신이 고문으로 있는 '광주막걸리'를 1박스(40병) 제공하였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