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의 연속이지만 시원한 溪谷이 그리워

우리 교우 10명과 부인 4명 등 14명은

道峰山 무수골 계곡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비록 발목에 차는 정도의 빈약한 溪谷가에서

일행은 풍성한 식사를 마친 후,

約 3時間의 ‘힐링 타임’(마음대로 쉬기)을 가졌다

직성이 덜 풀린 배성일, 박충하, 최우현 세 동지는

힐링타임을 이용, ‘원통사⇒우이암’ 코스로 한바탕 더 뛰고와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하산하여

오랜만에 ‘일번지 식당’에서

56山友會 姜榮俊 회장을 초청하여 즐거운 만찬시간을 가진 후

6時가 넘어서야 해산하였다

특히 이날 滿 70回 生日을 맞이 한 姜 회장은

특별찬조금(10萬원)을 下賜(?)하셨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석자 14명>

오늘 참석 : 박광성, 박충하, 배성일, 서갑수, 송한철, 조남춘(김옥순),
최우현(남기란), 한경희(강정애), 황영호(임영선), 강영준(招請)

* 토요산행 基金殘額 : 1,221,600원
(오늘 수입 190,000원, 지출 224,000원)
지출내역 ; 백숙 150,000, 국수,김치 34,000, 주류30,000, 팁 10,000

徽文56回 山友會 ‘土曜山行’ 隊長 : 서 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