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의 공포를 뚫고

현충의 넋을 기리며

우리 교우13명과 부인 5명 등 18명은

한양 도성길 제 1區間(東大입구→백범광장, 4.2km)을

李正吉 56山友會 山行隊長 인솔下에 답사를 하고

하산길은 굽이굽이 돌며 그야말로 〚남산 속살길〛로 내려와

이태원에서 시원한 생맥주로 목을 추기고 1530 해산하였다

윤신중 교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반가왔다

<참석자 18명>

오늘 참석 : 김세웅(신인자), 박광성, 박충하, 서갑수, 송한철, 윤신중, 이정길,

이희원(임경옥), 장용이, 조남춘(김옥순), 최우현(남기란), 한경희, 황영호(임영선)

* 토요산행 基金殘額 1,255,600원

(今日 생맥주 127,650원, 버스 4,000원 지출)

* 7.4(제133차 산행)은 ‘수락산 둘레길’로 10시 정각

도봉산역 2번 출구에서 만납니다

徽文56回 山友會 ‘土曜山行’ 隊長 : 서 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