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여름 같은 봄날

우리 교우 10명과 부인 4명 등 14명은

대공원 삼림욕장을 걸었다

그간 별러온 朴忠河 교우가

첫 선을 보임으로

토요산행 새 가족이 되었다

흠뻑 땀을 흘리고

저수지 옆 亭子에서 갖가지 장만해 온

음식으로 즐거운 午餐을 가졌다

일부 뒷풀이 미련도 있었지만

깡맥주에 아이스케이크로 몸을 추스르고

6月을 기약하였다

<참석자 14명>

오늘 참석 : 김근배(김순자), 김우규, 박광성, 박충하, 유건태,

이희원(임경옥), 조남춘, 최우현, 한경희(강정애), 황영호(임영선)

* 向後 山行 集結時間을 변경하였는데, 4月~10月은 10時 집결,

11月~3月은 10時 30分 집결로 變更하였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토요산행 基金殘額 1,257,250원

(今日 입장료 6,000, 깡맥주, 아이스케이크 등 35,600원 지출)

* 6.6(제132차 산행)은 ‘한양 도성길’로 10시 정각

동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만나, 신라호텔-반얀트리-남산성곽-생태공원
-이태원길 코스를 56산우회 이정길 대장이 인솔합니다

徽文56回 山友會 ‘土曜山行’ 隊長 : 서 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