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 뉴라시아(One Korea New-eurasia)자전거 평화대장정은 조선일보 연중기획"통일이 미래다"일환으로 기획된 것입니다. 통일을 염원하며 이번 프로젝트에"원코리아 뉴라시아"라는 이름을 붙였고 남북분단때문에 한국은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과 단절된 대륙의 섬과 같은 처지입니다.
한반도 통일시대가 오면 한국은 유라시아대륙과 육로로 다시 연결될수가 있읍니다. 뉴라시아 원정단의 목표는 단순히 자전거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한국인의 진취적인 기상과 도전정신,한국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민간외교의 역활도 있읍니다.
지난 8월13일 독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데부르크 문에서 시작하여 폴란드-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중국등 9개국을 지나며 약15,000키로를 달렸읍니다. 15,000키로의 마침표를 찍는 11월16일 피날레라이딩(임진각-국회의사당,고양종합운동장-국회의사당)을 하고 원정단과 같이 서울입성및 축하공연이 있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