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하늘

추석 연휴 첫날

우리 교우 12명과 부인 7명 등 19명이

제123차 산행으로 대공원 삼림욕장을 향했다

호수가 쉼터에서 신인자氏(김세웅 교우 부인)등

여러 부인들이 바리바리 장만해 온

각 가지 음식들을 펴놓고

淸明한 가을하늘과 湖水를 옆에 끼고 푸짐한 午餐을 즐겼다

식사 후 10.4(토) ‘강릉 바우길 트래킹’ 계획에 대해 협의한 바,

이미 동참을 告知해 온 교우들까지

모두 29명 정도가 참석키로 하였으며

때마침 기독신우회 한성웅 회장이 전화로 여행 동참을 제의 해옴에따라

참석한 一行들의 同議를 받아 각자 固有의 日程이

서로에게 負擔을 주지 않는 線에서

合同으로 推進키로 하고

45人乘 버스를 교섭(황경연 교우)키로 하였으며,

동참 희망자는 서갑수 대장에게 9.26(金)연락바람.

<세부적인 계획은 此後 公知예정이나, 40餘名 內外가 참가예상>

오늘 참석(19명)
 
김상근(정후진), 김세웅(신인자), 김우규, 박광성, 신진영(강영임),
이병웅, 이병철, 이희원(임경옥), 조남춘, 최우현(남기란),
한경희(강정애), 황영호(임영선)

* 토요산행 기금잔액 1,827,050원(오늘 67,200원)

徽文56回 山友會 ‘土曜山行’ 隊長 : 서 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