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도!

금년들어 가장 더운 날

우리 교우 8명과 부인 5명 등 13명이

토요산행 창립 10주년 기념 제122차 산행을

대공원 삼림욕장에서 실시하였다

무더위 탓과 개인 사정으로 여러 회원들이 불참하였으나

오랜만에 남길현 교우가 참석하여

일행과 반갑게 함께했다

10시 10분 산행을 시작하여 12:00경 호수가에서

때마침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히면서

각자 가져온 음식(간식)과 술(딸기주, 매실주, 소주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3:00경 하산하여 14:00~16:00간 할매집에서

파전과 김치찌개 등으로 식사를 하고

기념타올(스포츠 타올)을 나눈 후

* 기념타올은 56山友會에서 山友들에게도 배포 예정임

9월 중, 1박2일 산행(10주년 기념)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16:00경 해산하였다

* 다음 山行(9.6, 123차)은 차후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알리기로 하였다

오늘 참석(12명) : 김상근(정후진), 김우규, 남길현,
이희원(임경옥), 최우현(남기란), 한경희(강정애), 황영호(임영선)

* 토요산행 기금잔액 1,759,850원

(타올代金 -255,000원, 식대 115,000원)

徽文56回 山友會 ‘土曜山行’ 隊長 : 서 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