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식이 끝나고

연휴중이어서

많은 교우들이 결석계(?)를 제출했다

그러나

멀리서 조남춘이도 참석하는 등

예상외로 많은 교우(8명)와 부인(6명)들이 참석하여

14명이 모였다

연휴 중이라 주차장은 아침부터

복잡하고 동물원은 도떼기 시장을 방불했으나

삼림욕장은 오히려 적막강산이었다

군데군데 산막(정자)마다 자리가 비어있어

호수가 정자에서 푸짐하게 먀련해 온 음식을 먹으며 쉬다가

하산하여 ‘아이스케익’으로 피로를 달래고

토요산행 출범 10주년 행사(9月 예정) 등에 대해

이런 저런 의견을 나누다가 15:00경 해산하였다

* 다음 산행(120차)은 6월 50주년 여행관계로

6.14 5.3 대공원삼림욕장으로 정하였다

오늘 참석(14명) : 김근배(김순자), 김상근(정후진), 송한철,

이희원(임경옥), 조남춘, 최우현(남기란), 한경희(강정애), 황영호(임영선)

* 토요산행 기금잔액 2,054,850원(오늘 50,500원)

徽文56回 山友會 ‘土曜山行’ 隊長 : 서 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