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균,윤철민,홍왕선 셋이서 청량리역에서 용문행 전철을 타고 가서 양평역에 내리니 김인겸이기다리고 있었다 아주 건강한 모습의 인겸일 보니 너무 반가 왔습니다. 해서 점심은 신내 양평 해장국집에서 저녁은 회령 만두집에서 먹고, 작별을 고하고 서울행 전철에 몸을 실고 돌아왔습니다.
신내 양평해장국집의 내장탕 어찌 맛 있던지~
식후 용문산 자락 민박집
더덕구이에 감자전으로 한잔 했지요
작별을 고하고... 서울로
56회 홍왕선
용문역 모모 아가씨들과의 로맨스, 양평역전 슈퍼에서 쇠주깐 야기는 왜 입다무니? 그렇게 마셔대도 속이 편하다 하니 인겸이가 놀라더라. 인겸이 건강 걱정은 잊어도 될듯 싶어 반가웠고 두주당 넉살에 즐거웠다. ^*^ 자주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