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인 교우님, 인생을 멋지게 아름답게 사는군요. 지금 우리는 걸을수 있을때 가보고 싶은곳을 두루 가보아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언젠가 사우디에서 공사를 끝내고 시간이 있어 잠시 이스탄불을 찾은 기억이 새롭군요.. 동서양을 연결해 놓은 보스포로스 해협 연육교,. 보스 포로스 해협에서 본 아름다운 블루 모스코,BC 500 경에 세워진 건축물이라 믿어지지않는 블루 모스코,.... 동유럽까지 진출하며 번성했던 오스만 터키족들의 발자취를 보며,.1000년 세월에 역사의 변화를 실감하기도하고,,.자연이 빚어놓은 경이롭고 신비스러운곳 가파도기어,.. 터키는 역사의 발자취가 살아 숨쉬는 곳이 아닌가 싶다.?? 여행은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며 우리들을 정신적으로 새로운 삶을 유도하는 촉진제가 아닐까요?? 부럽습니다.
2012.11.26
56회 장명인
이 상균(님) !
젊었을 때 다녀오신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되는)“보스포러스-해협”과 (세계 문화유산 중 하나인 기암괴석의) “카파토키아”를 아직도 기억(記憶)을 하고 계시는 “이 상균(님)”의 암기력이 부럽습니다.
“송 한철(님)” 과 “이 방렬(님)”은 옛날(?)에 몇 번 다녀가셨다고 하더군요. 잘 나가시는 분(?)들은 십 몇 년 전에 다녀가신 곳을 다 늙어 머리가 허연 지금 따라다니기가 송구스럽습니다.
하시는 사업이 늘 순풍(順風)을 만난 배처럼 끝없이 발전(發展)하시기를 기원하며 張 明仁 이가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 보냅니다.
2012.11.27
56회 장용이
스카이 어머니회 회장과 동행하시었네요. 부부가 같이 여행 한다는 사실이 많이 부럽습니다.
2012.11.27
56회 장명인
장 용이 (님) !
잘 아시다시피 우리애가 “서울대”를 나오고 보니 서울大, 高大, 연대, 를 졸업(卒業)한 애들 엄마들이 모여 “스카이” 모임을 만들어 집사람이 會長을 맡게 되었답니다.
명인이 에게 이처럼 관심을 가져 주시니 진심(眞心)으로 감사드리며
늘 기쁨가득, 행복(幸福) 가득하시기 바라며 이 글로 다시 한 번 감사(感謝)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