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회 56건아 9명이 2012.10.11~13간 전남 강진 다산초당, 완도군 소재 고금도, 담양 죽녹원, 장성 백양사 등을 두루 다니며, 각종 진미와 죽이는 풍경을 마음껏 누리고 돌아왔음 * 이병철 교우로부터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받은후, 케이블이 없어서 이를 다시 내 개인메일로 보내 받은 사진을 올리느라 시간과 수고가 많았으므로 병철군에게 별도의 수고비 000,000원을 청구한다 * 음악은 박광성이가 좋아하는 Beautiful Sunday
56회 홍왕선
병팔아, 니들끼리 신나게 놀고와서 왜 불쌍한 내아우 영호를 부려먹냐? 연결케불이 없어 한장 한장 올리느라 고생이 심했다고 울면서 전화 했드라. 형이 달래느라 힘들었다. 고생한 아우에게 뭐좀 사주고 위로해라. 특제 갈비탕 좋아한다. 형도 불러라. 날씨가 차가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너도 형 나이되면 이글을 올리는 큰형의 맘을 백분 이해할것이다. 병구형도 불러라. 이상.
2012.10.23
56회 황영호
왕선아, 니가 ''병8'' 이잖아? 병철이는 ''병7'', 왕선이는 ''병8'', 박병구는 ''병9'', 앞으로는 헛갈리지 말아라 다음 주, 병7이하고 병8이, 병9, 다 불러서 ''특제 갈비탕''이나 먹자 병3, 병4, 병5, 병10 얘들도 다 부르자...
2012.10.23
56회 이병철
아우들이 주고 받는 말들이 참 재미 있구나. 이렇게 멋지게 남부지회 여행사진을 올리느라 수고 많이 한 아우에게 깊이 감사한다. 수일내 아우들에게 연락 하마. 그리고 이번 남부지회 행사가 두달전에 계획된 행사여서 우리56회에 그리고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함에 개인적으로 매우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튼 이번 남부지회 가을 여행은 9명 모두가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친구들아 !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잤구나.
2012.10.24
56회 김원택
와! 그림 좋네...난 웬 사십대 청년들인가 했네... 누가 이사람들을 칠순의 어르신들이라고 보겠나? 남부의 건장한 멋쟁이 아홉 싸나이들이 남부로 떳구나 그렇지 말되네 남부니 남부로 가서 멋진 여행을 다녀왔구나 우리 동부는 동부로 한번 다녀와야 되겠네 ... 멋진 여행 무사히 잘들 다녀온것을 축하하네 남부지회 화이팅 ^^^
2012.10.24
56회 장용이
보기 좋고 즐거움이 가득하겠지만 교우회 전체행사인 교우회체육대회와 친구의 혼사날자가 잡혀있는 10/13일을 택하신 것이 좀 그렇네요. 체육대회행사를 준비하는 56회 회원들의 고충을 생각하심이 좋겠네요. 다른 지역직능단체장들께서는 이런 일을 심사숙고 해주시기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