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꼴 정말 볼 수가 없지...내가 현장에 있었으면 하는 것은 아직은 의협심에 차 있다는 뜻이지. 이렇때 처다만 보고 있는 사람들은 뭐인고..그만큼 세상이 무섭다는 것인가.. 예전에 헬스센터에 새벽운동 나갈때 고등학생들이 교복을 입은체로 담배를 피우고 다니는 것을 제재할때 생각이 나는군. 아이들이 그때만 해도 순진해서 그런지 죄송합니다 하고 갔는데..집에 와서 마눌에게 이야기 하니 펄쩍 뛰더군 그러다가 봉변당한다고 말이네.대부분의 기성세대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에 젊은 애들이 이런 꼴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