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18 저녁 을지로3가 안동장에서는 현임 기우회 회장인 조기웅,고유석,박준일 현임 56교우회 회장 신진영,전임 56회 회장 이종성을 비롯하여 56회 부회장 송한철,윤홍섭 그리고 56회 영원한 총무 서갑수등이 만나 저녁을 하면서 56기우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조기웅회장이 기우회 회장을 사임하였으나 그 동안 56기우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와 기우회에 대한 열정을 감안하여 재추대키로 만장일치로 가결하였기에 알림니다. 참석 전원이 그 동안의 기우회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하였으며 조기웅 회장이 의견을 종합하여 차기 56기우회 운영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에 기우회 회원제위께서는 56기우회 행사에 적극 참여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56회 조기웅
장용이 신임 56회 총무님, 최근 선임된 56회 신 진영회장의 간곡한 청을 받아 어제 총무로서 첫 공식업무 수행을 시작한 것으로 이야기 들었는데, 그 첫번째 공직 수행이 기우회 모임 참석이었음을 기쁘게 여기며 고마움과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더욱이 어제 모임관련한 사진과 더불어 글을 올려줌에 감사합니다. 어제 기우회가 주최하여 기우회 고문단을 모시고 회의한 주요 골자는 차기 기우회 집행부 선출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향후 지속적 안정적 운영의 묘를 꾀하면서도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논의도 아울렀음을 알립니다. 상세 사항은 연임하기로 결정된 현 기우회 집행부가 조만간 모임을 가져 구체적 의논을 거친 뒤 이 곳을 통해 공지할 것을 알립니다. 어제 참석해 주신 고문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