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2월 18일 (토)

*장소 : 국립극장 하늘극장

*내용 : 기획 중입니다.

< 개교 111주년 맞이 휘문 예술제 >

뜻 깊은 개교 111주년을 맞이하며 ‘휘문’, 그 빛나는 전진과 미래를 지향하고 오늘을 투시해 보여줄 수 있는 예술제를 갖고자 합니다.

1906년 개교 이래 “큰 사람이 되자” 라는 교훈 아래 영광스러운 개교 111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제입니다.

단순히 동문들만의 기념잔치를 넘어 개교 이래 민족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교육 보국”의 설립자 의지를 굳건히 지켜왔던 휘문의 어제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자랑스러워 하고자 합니다.

눈부신 발전의 시대, 어느 학교보다 앞장서서 힘차게 달려왔던 휘문의 정열을 자랑스러워 하고자 합니다.

축하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문명이 도래하는 변화의 시대,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문명의 새 길을 선도해온 휘문의 오늘을 축하하고자 합니다.

다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대한민국의 빛나는 미래를 책임지고자 하는 휘문의 미래 비젼을 다시 한 번 모든 휘문인들의 이름으로 다짐하고자 합니다.

휘문 개교 111주년,

과거 찬란한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뻗어가는 휘문인의 기상을 확인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휘문에서 시작하여 국가와 민족을 넘어 세계로 웅비하는, 그 곳에서 우뚝 선, 그리고 우뚝 설 진정한 ‘큰 사람’, 휘문인을 만나는 그 곳이 될 것 입니다.

                 [사 무 국]